버지니아주 상원의원 챕 피터슨(J. Chapman Petersen)과 맞손을 잡았습니다

프로필

2022. 8. 23. 7:00

이웃추가

한미관계는 가장 오래된 동맹입니다 앞으로도 정치 외교 뿐만 아니라 경제, 투자, 인적교류 등

모든 면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가야 합니다

피터슨 상원의원은 페어팩스 시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주 하원의원을 거쳐 현재 4선 주 상원의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출범한 미주한미동맹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도 선출돼 활동 중입니다

저는 챕피터슨 상원의원에게 "과거 경기도와 버지니아주 간 두 차례 정책협의회를 열고 중단됐는데

3차 정책협의회를 재개해서 통상, 투자, 기술, 문화, 인적 교류면에서 협력을 진전시켰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챕피터슨 상원의원은 "오늘 밤 주지사에게 당장 (협력을 요청하는) 레터를 써서 보내겠다"는 회답을 했습니다

더해 버지니아는 특히 한국계 미국인의 비중이 높고

한국과의 교류의 역사도 길어 경기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는 견해를 전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접견하는 최태은 미주한미동맹재단 회장(22.08.22)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접견하는 류태호 미주한미동맹재단 부회장, 버지니아대학교 교수 (22.08.22)

다시한번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경기도를 찾아주신 버지니아주의 챕피터슨(J. Chapman Petersen) 상원의원을 환영합니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중단됐던 정책협의회가 재개되어서 다시 코로나19 이전처럼

경기도와 버지니아주의 교류가 활기를 띨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버지니아주 #경기도 #맞손 #외교 #변화의중심기회의경기 #경기도지사 #김동연

김동연
김동연 사회·정치

경기도를 '기회수도'로 만들겠습니다.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경기도지사 김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