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관계는 가장 오래된 동맹입니다 앞으로도 정치 외교 뿐만 아니라 경제, 투자, 인적교류 등 모든 면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가야 합니다
미주한미동맹재단 (회장 최태은)이 23일 국가보훈처를 방문해 내년 6·25 정전 70주년 기념하여 국제 보훈 사업을 다각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미동맹재단-미주한미동맹재단, 미 워싱턴 인근서 MOU 한미동맹재단 "미주한미동맹재단 이사진 30~40대" "동맹 1세대와 미래 세대 가교 역할 기대" 미주한미동맹재단, 전미 조직화 속도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한국 한미동맹재단(KUSAF)과 미주한미동맹재단(USKAF)이 24일(현지시간)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협력을 도모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워싱턴=연합뉴스) 한미동맹재단과 미주한미동맹재단은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타이슨스코너의 한 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한미동맹재단·미주한미동맹재단 업무협약 체결식. 2022.7.25 [워싱턴 특파원 공동취재단] photo@yna.co.kr
한미동맹재단(정승조 회장)과 미주한미동맹재단(최태은 회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미주한미동맹재단이 7일(현지시간) 챕 피터슨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사진)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피터슨 이사장은 "한미 동맹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버지니아주 4선 상원의원인 피터슨 이사장은 조지메이슨대 인천 송도 캠퍼스 설립 등에 역할을 해 왔다. 부인은 한국계인 샤론 김 피터슨 변호사다.
미주한미동맹재단 창립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5W329J4D
주의회 상원에서 4선을 기록한 피터슨 이사장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 중책을 맡아 영광”이라며 “한·미동맹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